비오는 날 내방에서 듣는 음악으로 힐링

어제 오랜만에 카페를 가보았는데 나름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았다. 역시 시간은 계속 흘라가고 있지만, 어떤일도 정체되어 있지 않고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. 에너지가 응측될 때는 크게 움직임이 없기 마련인데 일단 다 채워지게 되면 어떤 방향이든 폭발하게 되어 있다. 나는 이 때를 노리고 짧게 끊어먹고 나오면 그만인 것인다. 요즘은 어떻게 하면 최소한의 투자로 최대한의 결과를 낼 수 있을지 연구하고 있다. 그러나 적당한 휴식도 필요하게 되어 있는데 비오는 날 내방에서 듣는 음악으로 힐링을 하고 있다. 때로는 이런 결과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반문이 들지만, 바닥을 쳤다는 생각으로 나가고 있다. 너무나 나약해진 내 자신을 바라볼때 자신감을 회복해야 한다는 난제가 남아 있는데 꿈을 꾸면서 해결할 방도를 찾아봐야겠다. 꾸준히 하는 것에는 반드시 결과가 나오듯 포기하지 말고 앞으고 가려고 노력해 봐야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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